사명

Mission

고립 위기에 놓인 청년의 자립을 돕고 함께하는 공동체가 된다


사명
선언문

Mission
Statement

주어진 환경 때문에 고립 위기에 놓인 청년들이 있습니다. 출발선이 공평하지 않았기 때문인데, 개인의 문제로 치부하는 것은 이들이 고립에서 벗어나기 더욱 어렵게 합니다.


푸른고래 리커버리센터는 고립 위기에 놓인 청년들에게 공동체로 사는 삶을 가르치고자 합니다. 혼자서는 메울 수 없는 간극을, 더불어 함께하는 삶으로 메울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어,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고자 합니다.


소개

Introduction

푸른고래 리커버리센터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 고립은둔청년(은둔형외톨이)과 같이 사회적으로 고립 위기에 놓여있는 청년들의 문제를 개인이 아닌 사회의 문제로 여기고, 대안으로 공동체로 살아가며 공생나눔을 누리며 살 수 있도록 가르쳐, 건강하게 안착하여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관입니다.


핵심
가치

Core Value

환대


청년은 존재만으로 환대받을

대상입니다

미래


개인이 아닌 우리의 미래가 달린 

문제로 여기고 함께 풀어갑니다

공동체


우리는 더불어 함께 살아갑니다

고립의 해결 방안은 공동체입니다


시작

Beginning

김옥란 센터장

2003년 김현일, 김옥란 부부는 가족이 없거나 여러 사정으로 삶이 어려운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 고립청년 4명과 함께 살며 자립을 도왔습니다. 그러자 갈수록 취업 고용이 불안한 세상, 경쟁적인 사회 분위기 속에서 청(소)년들은 우울과 불안은 깊어졌고, 2010년 이후 사회적으로 고립된 청년들이 하나둘 식구들이 늘어나면서 <바나바하우스> 청년그룹홈을 만들었습니다.

 

이들은 수개월에서 길게는 10년 넘게 사회활동 없이 고립되어 취업을 위해 여러 가지 방법으로 구직과정을 도왔지만 내적인 회복이 뒷받침되지 않고서는 사회활동도 경제활동이 어렵고 오히려 실패와 좌절감만 반복될 뿐이였지요.

 

고립된 청년들이 건강하게 사회구성원이 되기위해 내적인 회복을 돕고, 자립할 동기를 부여하고, 함께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가고자 지금의 <푸른고래 리커버리센터>를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함께 
하는
사람들

People

이미선 이사장 (대표)


건강한약국

건강한상담센터 대표

김은영 이사


로뎀공방 대표

더불어함께 교회 운영위원

양동수 이사


사회혁신기업 더함 대표

윤여진 이사


(주) 정림건축 CFO

정지영 이사


예온 정신건강의학과의원 원장

이화여자대학교 뇌인지과학과 겸임교수

중독자재활시설 내동화세상 운영위원

황인주 감사


재단법인 한빛누리 본부장

재단법인 나들목네트워크 사무국장